top of page

WORKS

[97회full] 넷플릭스X오징어 게임, 세계를 흔들다 | #시사직격 KBS 211112 방송
48:51

[97회full] 넷플릭스X오징어 게임, 세계를 흔들다 | #시사직격 KBS 211112 방송

넷플릭스의 9부작 드라마 ‘오징어 게임’. 지난 9월 17일 공개된 이래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나라 중 절반에 달하는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1억 1,100만 가구 이상이 시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작품 속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줄다리기 등 게임 속 놀이 또한 열풍에 올라탔다. 각종 놀이 및 주변에 있을 법한 등장인물들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원동력은 무엇일까. 시사 직격은 지난 한 달간 미국, 프랑스, 중국,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오징어 게임’ 신드롬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취재하며 세계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과 떼놓을 수 없는 플랫폼 넷플릭스를 분석하며 신드롬 이후 K-콘텐츠가 나아갈 길을 살펴봤다. ■ ‘오징어 게임’이 직격한 세계를 직접 취재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분장을 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는 핼러윈데이. 올해의 경우 예년과 다른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 도형이 그려진 가면과 분홍색 옷을 입은 진행요원, 그리고 각종 숫자가 적힌 녹색 체육복. ‘오징어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분장이다. 핼러윈데이는 물론, 그 전후로도 세계 곳곳에서 ‘오징어 게임’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실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듯 딱지치기와 줄다리기 등 한국 전통 놀이에 심취하는 한편, ‘오징어 게임’이 자신들의 현실과 다르지 않다는 팔레스타인 시민 등 작품에 대한 나름의 감상을 주고받는 사람들. 시사 직격은 미국 LA와 뉴욕,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팔레스타인 라와비 및 넷플릭스 시청이 금지된 중국의 베이징 등을 직접 취재하며 ‘오징어 게임’이 직격한 세상과 흥행 요인을 살펴봤다. ■ ‘오징어 게임’의 깐부, 넷플릭스 살펴보기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나온 ‘오징어 게임’. 그중 ‘깐부’는 친한 친구, 단짝 친구를 뜻하는 단어로써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렇다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단연 ‘오징어 게임’의 깐부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황동혁 감독이 10년 넘게 묵힌 이야기를,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영상화시켰으며 세계 곳곳에 송출은 물론 자막과 더빙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흥행에 일조한 넷플릭스. 국내외의 많은 시청자들이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에 열광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시사직격’은 DVD 대여업체에서 전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 플랫폼이 되기까지, 넷플릭스의 발자취 및 특징들을 하나하나 분석해봤다. ■ ‘오징어 게임’ 신드롬의 빛과 빚 ‘오징어 게임’이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는 동안, 그 이면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넷플릭스 측에서 작품의 IP(지식 재산권)를 독점하거나, 국내 망 사용료를 내지 않는다는 지적. 넷플릭스는 이와 관련한 질문에 정책 총괄 부사장 등 관계자의 입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창작자들에게 정당하고 충분한 수익 배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국 ISP(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를 전 세계 다른 ISP와 똑같이 대우하겠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앞으로도 국내의 많은 창작자가 넷플릭스를 등용문으로 삼고자 노력하는 상황. 특히 ‘오징어 게임’ 성공 이후 K-콘텐츠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고 넷플릭스의 장점이 조명받으며 국내 창작자와 플랫폼 두 주체가 상생하는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위해 국내외의 제작자와 학자, 평론가 등이 전하는 제언을 들어봤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http://program.kbs.co.kr/1tv/culture/direct/pc/index.html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sisajg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sisajg1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kbssisajg
그레타 툰베리는 시작일 뿐이다! 더이상 🙅환경파괴를 참지 않는🙅 그린세대의 절박한 등장!  | UHD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7회 KBS 211125 방송
35:25

그레타 툰베리는 시작일 뿐이다! 더이상 🙅환경파괴를 참지 않는🙅 그린세대의 절박한 등장! | UHD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7회 KBS 211125 방송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7부 그린세대의 반란 2021년 11월 25일 (목) KBS2TV 방송 지구 온난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찾아온 기후 위기가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 위기로 인한 인류의 멸종을 염려하는 과학자들의 경고, 우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뿜어낼 수 있는 탄소의 양이 2/3도 채 되지 않는다 다음 세대인 지금의 아이들에게 허락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조부모 세대가 뿜어냈던 것의 8분의 1 수준이다" -카본브리프 (영국 기후변화 NGO)- 기후 위기의 직격탄이 원인 제공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에 떨어진 지금, 기성세대의 안이함과 달리 기후위기의 결과를 온 몸으로 겪어내야 하는 젊은 세대들의 각성은 절실하다.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 환경 보호 운동에 적극 나서는 10대 후반~30대 초반 젊은이를 가리키는 ‘그린세대’ 이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변화를 피부로 느낀 첫 세대로 환경 문제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SNS와 개인 동영상을 통해 적극적인 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린 세대’라 불러 마땅한 이들의 절박함과 실천이 꿈꾸는 ‘위대한 전환’을 만나본다. #그린세대 #그레타툰베리 #환경
탄소시대의 종말🎇은 가능할까? 배우 류수영이 말하는 저탄소 인류 | UHD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5회 KBS 211028 방송
34:56

탄소시대의 종말🎇은 가능할까? 배우 류수영이 말하는 저탄소 인류 | UHD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5회 KBS 211028 방송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5부 저탄소 인류 2021년 10월 28일 (목) KBS 2TV 방송 ◆ 탄소중립을 만들어가는 우리는 ‘저탄소 인류’입니다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기후 재난이라는 위기에 당면한 인류. 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탄소 감축이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기후 재난을 막기 위해 기존의 화석 연료를 버리고 재생 가능한 삶을 선택한 이들이 있다. 태양을 연료로 하는 항공기를 만들고,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그 전력을 사용하며 자급자족하는 사람들. 이른바 저탄소 인류다. ◆ 에너지 주도권 전쟁의 시작, 흐름이 바뀌고 있다 에너지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석유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던 미국은 재생에너지 소비량을 전체의 21%까지 끌어올렸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2045년까지 전력 수요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법안을 내놓았고, 지난해 이미 3분의 2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 또한 무서운 속도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늘려가며 이산화탄소 배출 1위 국가에서 재생에너지 선두 국가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재생에너지 설비 증가량의 50%가 중국의 차지였다. 이들이 급격하게 에너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이유는 비단 환경 때문만이 아니다. 가장 먼저 탄소 중립을 선언하며 꾸준히 친환경적인 행보를 보였던 유럽은 지난 7월, 탄소 국경세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탄소중립은 환경의 문제를 넘어서 국가의 경제까지 쥐고 흔들 무기가 되었다. 세계는 지금 에너지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 화석 연료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를 잡아라 화석 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에너지 전환이 가장 먼저 이뤄지고 있는 곳은 자동차 산업이다. 내연기관차를 대신할 전기차와 수소차가 등장했다. 유럽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며 그 흐름에 맞춰 대전환이 필요한 실정이다. 수소차의 연료가 되는 수소는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원으로, 미래 먹거리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에너지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수소 에너지를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기후 재난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지구가 보내는 경고다. 이 위험 신호를, 우리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탄소 감축을 위한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기후변화 #수소차 #탄소
새 게임 시작한 미국...상대는 중국, 일본은 동맹, 한국은?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46회 (2021.10.10)
53:27

새 게임 시작한 미국...상대는 중국, 일본은 동맹, 한국은?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46회 (2021.10.10)

미국vs중국 누가 진짜 더 셀까??? https://youtu.be/3RqDgpX24Lc * 16분45초 지도 그래픽에서 키르기스스탄과 타지기스탄까지 중국 영토로 잘못 표기되어 양해를 구합니다.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미국이 ‘20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끝낸 지 한 달여가 지났다. 갑작스러운 아프간 정부 붕괴와 탈레반 점령, 그리고 연이은 테러를 둘러싸고 세계적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철군을 실행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제 사회 비판은 물론, 미국 내 지지율 하락까지 이중고에 처했다. 미국은 이 전쟁에서 ‘패배’한 걸까? 패권을 보여주던 전쟁의 종료로, 미국은 세계에서 힘을 잃게 되는 걸까? 아프간 전쟁 종료로 시작된 세계 지형의 변동을 알아본다. ■ 20년 전쟁...“악당은 누구인가” 2001년 9.11 테러 이후 美 부시 행정부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0세기 이후, 미국이 세계 앞에 다시 한번 ‘패권’을 보여줄 기회이기도 했다. 하지만 테러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을 찾지 못하면서, 전쟁의 성격은 미묘하게 바뀌었다. 미국이 새로 천명한 전쟁의 목적은 ‘자유주의 국가 건설’, 아프가니스탄을 민주주의 국가로 재건해주겠단 명목이었다. 이 명목 때문에, 빈 라덴을 사살하고도 미국은 아프간을 떠나지 못 했다. 제작진과 만난 아프간 참전 군인은 “우리는 그곳에서 매일 뭘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원하지 않는 그들에게 서구식 민주주의를 심으려 했다”고 털어놨다. 전쟁을 시작한 당시 국방부 장관 럼스펠드 역시, “악당이 누구인지 보이지 않는다” 했다. 오바마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이 전쟁을 못 끝내면서, 미국은 아프간 재건 비용만 우리 돈으로 170조 원을 썼다. ■ “중국 때문에 철군”? 미국의 진짜 속내는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철군을 실행했다. 바이든은 “아프간 정부와 군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니 철군한다”고 했지만, 아프간 정부는 탈레반 세력에 바로 점령당했다. 20년 전 ‘탈레반’을 축출하며 시작된 이 전쟁이, 결국 탈레반에게 권력을 돌려주며 끝난 것이다. [시사기획 창]이 만난 정치외교 전문가들은 급한 철군 이면에는 “미국내 정치적인 문제도 있다”고 설명했다. 유권자들이 이젠 ‘군사적 패권’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 여기에 트럼프 지지자들의 선거 불복 등 ‘미국 안의 민주주의’야말로 위기라는 판단도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짚은 또다른 이유는 ‘중국’이다. 책임감 없이 아프간을 떠났다는 비판 앞에 바이든은 ‘중국 카드’를 꺼냈다. 부상하는 중국을 막기 위해 자원과 인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프간 철군 뒤, 실제로 바이든은 ‘오커스’ ‘쿼드’ 등 중국을 견제하는 新동맹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각을 세우고 있는 호주에는, 핵잠수함 기술 이전을 약속하기까지 했다. ■ 미국의 ‘새 게임’은 이미 시작...한국은 어디에? 아프간 전쟁의 종료는 단지 아프간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이 이 전쟁을 끝내면서, 세계는 새로운 전환을 맞고 있다. 미국은 중동에서 벗어나, 중국과 동북아로 다가오고 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은 어떤 동맹을 맺어나갈까. ‘新냉전’으로 접어드는 것은 아닐까. 중국은 정말, 위협적인 것일까. 이 답을 찾기 위해 대통령 특별보좌관을 지낸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특임 교수가, 아프간 전쟁을 직접 겪은 칼 아이켄베리 전 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 그리고 美 백악관 참모를 지낸 찰스 쿱찬 조지타운대 교수와 대담을 나눴다. 이를 통해 미국의 현주소와, 외교 전략, 그리고 이 사이에서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찬찬히 모색해본다. 취재기자 : 하누리 촬영기자: 왕인흡 권준용 방송일시 : 2021년 10월 10일(일) 오후 9시 40분, KBS 1TV [시사기획 창] #미국 #중국 #패권전쟁 #바이든 #시진핑 #시사기획창 #kbs시사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https://bit.ly/39AXCbF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gkbs WAVVE·유튜브 '시사기획 창' 검색
[풀영상] 1950 미중전쟁 3부 대치 | 다큐 인사이트
48:58

[풀영상] 1950 미중전쟁 3부 대치 | 다큐 인사이트

KBS 다큐 인사이트 6.25 한국전쟁 70년 기획 1950 미중전쟁 3부작 - 3부 대치 (2020.7.23 방송) 경제·무역 갈등과 군사·안보 분야의 긴장, 최근 가치충돌로까지 이어진 미·중간의 신 패권 경쟁, 그 시작은 6.25 한국전쟁이었다. 1950년 가을부터 1953년에 걸쳐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국과 중국이 충돌했던 전쟁, 이 전쟁은 트루먼, 맥아더와 마오쩌둥 등 미·중 지도자의 대결이자, 군 지휘부의 치열한 전략 전술의 대결이었다. 미·중 충돌로 한반도는 국제 질서의 각축장이 됐다. 한반도의 정전 체제를 만든 미국과 중국, 이 두 큰 힘이 충돌하며 일어난 전쟁의 여진은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진행 중이다. 2020년 한반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1950년 한반도에서 벌어졌던 미·중간의 전쟁을 돌아보며 한반도의 미래를 모색해본다. ■1950 미·중 전쟁 1950년 6월 27일, 미국은 전쟁 발발 이틀 만에 참전했다. 미군 연인원 178만 9천여 명이 참전했고 9만 2천여 명이 부상, 3만 6천여 명이 전사했다. 중국 역시 1950년 10월 25일 1차 공세를 시작으로 7차례에 걸쳐 대규모 공세를 펼쳤으며, 전쟁 기간 중 최대 122만여 명의 중국군이 참전했다. 전쟁으로 중국군 20만여 명이 부상당했으며, 13만여 명이 전사했다(한국 측 추정). 엄청난 피해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이 오랜 기간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에 참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미군과 중국군의 격돌을 미·중 전쟁의 시각으로 들여다본다. ■1950 미·중전쟁 3편 - 대치 전선에서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사이, 미국과 중국은 정전협상이라는 또 하나의 전쟁을 치러야 했다. 52년 2월, 포로 문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협상은 또다시 결렬되고 한반도는 이념전과 심리전의 무대가 됐다. 전쟁 종결을 둘러싸고 미국에서는 대논쟁이 벌어졌다. 군비와 경제력 증강을 위한 주안점을 ‘유럽’에 둘 것인지, ‘아시아(중국)’에 둘 것인지를 두고 미 지도자들 사이 주장이 엇갈렸다. 1950년 12월, 아이젠하워가 NATO사령관으로 임명되고 맥아더는 해임되는데... 트루먼과 맥아더를 주축으로 펼쳐진 미국의 대논쟁을 따라가 본다. 1950 전쟁 이후 세계는 빠르게 냉전 구도로 개편되고, 미·중 충돌은 1964년 중국의 핵실험을 둘러싼 미국의 공격 계획과 1965년 발발한 베트남전까지 이어지며 기나긴 대치에 들어간다. 현재까지도 인도태평양전략과 일대일로 정책으로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미·중. 전쟁의 결론은 나지 않은 채, 더 많은 과제를 남긴 70년 전 미·중 전쟁을 돌아보며 한반도의 미래를 모색해 본다. “스탈린은 조선반도에 미국을 끌어들이게 되면 유럽에 대한 압력을 쇠퇴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마오쩌둥과 스탈린은 포로 문제에 대해 전혀 양보하지 않고 미국과 끝까지 가겠다고 한 것이 전략이에요.” - 주젠룽 도요가쿠엔대학 교수 “지금은 냉전 시 마오쩌둥이 펼쳤던 혁명 전략을 실행하지 않지만, 미국과 중국은 여전히 세계의 주요 전략적 경쟁자입니다.” - 윌리엄 스톡 조지아대 명예교수 ※ 더 많은 [1950 미중전쟁] 3부작 영상 보기 (풀영상) 1950 미중전쟁 1부 오판 https://youtu.be/yCVYv8Qg-I0 (풀영상) 1950 미중전쟁 2부 충돌 https://youtu.be/HDF-VpDC8E8 장진호 전투 - 중국에게 포위당한 미국 https://youtu.be/7oaNwK7Wuqw 장진호 전투의 복병, 영하 40도의 강추위 https://youtu.be/1k97RyDO0YE 내 생애 최악의 날, 군우리 전투 https://youtu.be/u88ahaTBuS4 인천상륙작전, 중국의 참전 결정과 미국의 반격 https://youtu.be/lFphiEU4IH8 공산주의의 세계적 확산과 매카시즘 광풍 https://youtu.be/46I42yJ0XIU 미국의 핵안보 세계 전략 https://youtu.be/OvIMamwYRX0 ※ 더 많은 [다큐 인사이트] 영상 보기 연합군에 구출된 '만삭의 위안부' 영상 최초 공개 https://youtu.be/wYb9tPs6ZRI 6.25 최대 전장, 백마고지 전투 https://youtu.be/xms-BBmqw_U '못생긴' 개그우먼, 얼굴로 웃긴다는 것 https://youtu.be/8j1b894xC68 다재다능 송은이, 별로(?)였던 김숙 https://youtu.be/Z9hL395ey5c 바이러스 전쟁 1부 - 바이러스 X (풀영상) https://youtu.be/nynh-vTwsNo 바이러스 전쟁 2부 - 대봉쇄 (풀영상) https://youtu.be/m05jyIFwVfw #미중전쟁 #다큐인사이트 #한국전쟁 #625전쟁 #맥아더 #마오쩌둥 #휴전
[풀영상] 1950 미중전쟁 2부 충돌 | 다큐 인사이트
47:30

[풀영상] 1950 미중전쟁 2부 충돌 | 다큐 인사이트

KBS 다큐 인사이트 6.25 한국전쟁 70년 기획 1950 미중전쟁 3부작 - 2부 충돌 (2020.7.16 방송) 경제·무역 갈등과 군사·안보 분야의 긴장, 최근 가치충돌로까지 이어진 미·중간의 신 패권 경쟁, 그 시작은 6.25 한국전쟁이었다. 1950년 가을부터 1953년에 걸쳐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국과 중국이 충돌했던 전쟁, 이 전쟁은 트루먼, 맥아더와 마오쩌둥 등 미·중 지도자의 대결이자, 군 지휘부의 치열한 전략 전술의 대결이었다. 미·중 충돌로 한반도는 국제 질서의 각축장이 됐다. 한반도의 정전 체제를 만든 미국과 중국, 이 두 큰 힘이 충돌하며 일어난 전쟁의 여진은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진행 중이다. 2020년 한반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1950년 한반도에서 벌어졌던 미·중간의 전쟁을 돌아보며 한반도의 미래를 모색해본다. ■1950 미·중 전쟁 1950년 6월 27일, 미국은 전쟁 발발 이틀 만에 참전했다. 미군 연인원 178만 9천여 명이 참전했고 9만 2천여 명이 부상, 3만 6천여 명이 전사했다. 중국 역시 1950년 10월 25일 1차 공세를 시작으로 7차례에 걸쳐 대규모 공세를 펼쳤으며, 전쟁 기간 중 최대 122만여 명의 중국군이 참전했다. 전쟁으로 중국군 20만여 명이 부상당했으며, 13만여 명이 전사했다(한국 측 추정). 엄청난 피해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이 오랜 기간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에 참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미군과 중국군의 격돌을 미·중 전쟁의 시각으로 들여다본다. ■ [1950 미·중전쟁 2편] - 충돌 1950년 11월 말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 영하 30도의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서 미군과 중국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세계 3대 동계전투 중 하나로 꼽힌 장진호 전투. 미 제1해병사단이 마오쩌둥의 명령을 받은 7개 사단의 중국군에게 포위당해 2주간 격전을 벌인 전투다. 1950년 가을부터 1951년 봄까지 반년에 걸쳐 한반도에서 벌어진 미·중 간 대규모 충돌을 장진호 전투와 군우리 전투를 통해 들여다본다. “갑자기 언덕에서 수천 명의 중국군이 나오더니 우리 수송대 중앙을 쳤어요. 그렇게 우리 소대를 잃었죠.” - 짐 졸리 미 해병대, 장진호 전투 참전 “한 팀에 단 하나의 겨울 신발이 보급됐습니다. 여름용 신발을 신고 눈 속을 걷는데 편할 수 있겠습니까. 부상자의 70%가 동상이 걸렸고. 일부는 눈밭에서 얼어 죽기도 했습니다.” - 니잉덴윈 중국군, 장진호 전투 참전 ☐ 새로운 제작방식으로 구현된 1950 한국전쟁 총 6개월의 제작 기간, 3D SCAN을 이용한 캐릭터 제작과 실시간 게임엔진(언리얼) 연동 가상 카메라 시스템(Virtual Cam-Vcam)을 통해 실사 촬영과 흡사한 다이내믹 촬영기법으로 장진호, 군우리 전투 장면을 재연한다. 또한 그간 흑백으로만 볼 수 있었던 전쟁 당시 영상을 Deep learning을 통해 컬러로 복원했다. 그리고 전쟁을 둘러싼 주요 인물(맥아더, 마오쩌둥, 스탈린, 트루먼 등)의 당시 모습을 디지털 휴먼(Photo-Realism Digital Human)으로 구현해냄으로써, 각 인물의 주요 발언과 상황을 보다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 더 많은 [1950 미중전쟁] 3부작 영상 보기 (풀영상) 1950 미중전쟁 1부 오판 https://youtu.be/yCVYv8Qg-I0 (풀영상) 1950 미중전쟁 2부 충돌 https://youtu.be/HDF-VpDC8E8 (풀영상) 1950 미중전쟁 3부 대치 https://youtu.be/npA0_aQ7exo 장진호 전투 - 중국에게 포위당한 미국 https://youtu.be/7oaNwK7Wuqw 장진호 전투의 복병, 영하 40도의 강추위 https://youtu.be/1k97RyDO0YE 내 생애 최악의 날, 군우리 전투 https://youtu.be/u88ahaTBuS4 인천상륙작전, 중국의 참전 결정과 미국의 반격 https://youtu.be/lFphiEU4IH8 공산주의의 세계적 확산과 매카시즘 광풍 https://youtu.be/46I42yJ0XIU 미국의 핵안보 세계 전략 https://youtu.be/OvIMamwYRX0 ※ 더 많은 [다큐 인사이트] 영상 보기 연합군에 구출된 '만삭의 위안부' 영상 최초 공개 https://youtu.be/wYb9tPs6ZRI 6.25 최대 전장, 백마고지 전투 https://youtu.be/xms-BBmqw_U '못생긴' 개그우먼, 얼굴로 웃긴다는 것 https://youtu.be/8j1b894xC68 다재다능 송은이, 별로(?)였던 김숙 https://youtu.be/Z9hL395ey5c 바이러스 전쟁 1부 - 바이러스 X (풀영상) https://youtu.be/nynh-vTwsNo 바이러스 전쟁 2부 - 대봉쇄 (풀영상) https://youtu.be/m05jyIFwVfw #미중전쟁 #다큐인사이트 #한국전쟁 #625전쟁 #장진호전투
[풀영상] 1950 미중전쟁 1부 오판 | 다큐 인사이트
47:30

[풀영상] 1950 미중전쟁 1부 오판 | 다큐 인사이트

KBS 다큐 인사이트 6.25 한국전쟁 70년 기획 1950 미중전쟁 3부작 - 1부 오판 (2020.7.9 방송) 경제·무역 갈등과 군사·안보 분야의 긴장, 최근 가치충돌로까지 이어진 미·중간의 신 패권 경쟁, 그 시작은 6.25 한국전쟁이었다. 1950년 가을부터 1953년에 걸쳐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국과 중국이 충돌했던 전쟁, 이 전쟁은 트루먼, 맥아더와 마오쩌둥 등 미·중 지도자의 대결이자, 군 지휘부의 치열한 전략 전술의 대결이었다. 미·중 충돌로 한반도는 국제 질서의 각축장이 됐다. 한반도의 정전 체제를 만든 미국과 중국, 이 두 큰 힘이 충돌하며 일어난 전쟁의 여진은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진행 중이다. 2020년 한반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1950년 한반도에서 벌어졌던 미·중간의 전쟁을 돌아보며 한반도의 미래를 모색해본다. ■1950 미·중 전쟁 1950년 6월 27일, 미국은 전쟁 발발 이틀 만에 참전했다. 미군 연인원 178만 9천여 명이 참전했고 9만 2천여 명이 부상, 3만 6천여 명이 전사했다. 중국 역시 1950년 10월 25일 1차 공세를 시작으로 7차례에 걸쳐 대규모 공세를 펼쳤으며, 전쟁 기간 중 최대 122만여 명의 중국군이 참전했다. 전쟁으로 중국군 20만여 명이 부상당했으며, 13만여 명이 전사했다(한국 측 추정). 엄청난 피해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이 오랜 기간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에 참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미군과 중국군의 격돌을 미·중 전쟁의 시각으로 들여다본다. ■1950 미·중전쟁 1편 - 오판 1950년 당시 냉전의 최전선은 독일과 대만. 그러나 전쟁은 한반도에서 발발했다.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끝나지 않은 전쟁. 그 원인에 지도자들의 오산과 오판이 자리 잡고 있다. 전쟁 발발 전, 공산주의 지도자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미국은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인천상륙에 성공한 맥아더는 설령 중국군이 개입해도 “미군이 완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1950 미·중전쟁 1편-오판]에서는 양국의 참전 여부와 국제질서, 전략전술에 이르기까지 미국과 중국, 양측의 치명적인 오판을 들여다본다. “그들(미군 정보부)은 크리스마스 때는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어요. 그들은 ‘중국군은 감히 올 수 없다’고 말했어요.” -조지 울프 미 공군 조종사 ☐ 1949 미국의 대 소련 전쟁 계획, 그 내용은? 국제정세에 변화가 일어나며 국가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낀 미국은 소련과의 전면전을 예상한다. 한국전쟁 발발 전인 1949년, 미국은 대 소련 방어선을 구축한 전쟁계획 (‘OFFTACKLE’)을 세운다. 방어선 내 속한 국가들의 방위를 미국이 책임지겠다는 건데 한반도는 이 방어선의 바깥에 위치해 있다. 1950년에도 소련과의 전면전에 대항하기 위한 미국의 전쟁계획(‘SHAKE DOWN’)은 이어진다. 미국의 핵전력에 기초한 전쟁 계획을 들여다본다. ☐ 고트발트에게 고백한 스탈린의 전쟁 전략 전쟁 초기, 미군이 연이어 전투에 패배하자 중국은 조기 참전을 희망했다. 그러나 스탈린은 중국의 참전 요구에 응하지 않다. 중국이 전쟁에 유리한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탈린은 왜 중국의 조기 참전을 지지하지 않았을까? 그 이유에는 스탈린이 미국을 아시아에 묶어두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1950년 8월, 스탈린과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 고트발트 사이에 오갔던 전보를 통해 스탈린이 전쟁에서 얻고자 했던 전략적 이익과 그 의도를 살펴본다. 「미국이 현재 극동의 문제에 정신이 팔려 유럽에 대해 신경 쓰지 못하고 있으니 우리에게는 국제적 권력 균형 선점에 좋은 기회다」 -1950년 8월 27일 스탈린이 고트발트에게 쓴 편지 中- ☐ 중국 지도부의 중국군 만장일치 출병 결정, 그 이유는? 전쟁 초기부터 상황에 따라 참전과 파병 보류를 반복해온 중국. 이들이 최종적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원인을 연구해 온 베이징대 김동길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중국 당안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최종 출병결정 이유가 “싸우지 않고 북한 북부 지역을 확보”하여 “국방선을 압록강에서 평양 이북지역까지 확대”하고자 하는 ‘국방선 무혈확장’에 있었다는 것인데.. [1950 미·중 전쟁 1편- 오판]에서 중국 당안관 자료를 통해 본 중국 참전 결정의 과정과 중국의 최종 참전 이유를 알아본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원, 정치국 전원, 그리고 정치국 후보위원. 중국 지도부 전체가 다 참여했다고 보면 되고 전원이 거기(출병)에 동의했다고 보면 됩니다’ -김동길 베이징대 역사학과 교수 ※ 더 많은 [1950 미중전쟁] 3부작 영상 보기 (풀영상) 1950 미중전쟁 1부 오판 https://youtu.be/yCVYv8Qg-I0 (풀영상) 1950 미중전쟁 2부 충돌 https://youtu.be/HDF-VpDC8E8 (풀영상) 1950 미중전쟁 3부 대치 https://youtu.be/npA0_aQ7exo 장진호 전투 - 중국에게 포위당한 미국 https://youtu.be/7oaNwK7Wuqw 장진호 전투의 복병, 영하 40도의 강추위 https://youtu.be/1k97RyDO0YE 내 생애 최악의 날, 군우리 전투 https://youtu.be/u88ahaTBuS4 인천상륙작전, 중국의 참전 결정과 미국의 반격 https://youtu.be/lFphiEU4IH8 공산주의의 세계적 확산과 매카시즘 광풍 https://youtu.be/46I42yJ0XIU 미국의 핵안보 세계 전략 https://youtu.be/OvIMamwYRX0 ※ 더 많은 [다큐 인사이트] 영상 보기 연합군에 구출된 '만삭의 위안부' 영상 최초 공개 https://youtu.be/wYb9tPs6ZRI 6.25 최대 전장, 백마고지 전투 https://youtu.be/xms-BBmqw_U '못생긴' 개그우먼, 얼굴로 웃긴다는 것 https://youtu.be/8j1b894xC68 다재다능 송은이, 별로(?)였던 김숙 https://youtu.be/Z9hL395ey5c 바이러스 전쟁 1부 - 바이러스 X (풀영상) https://youtu.be/nynh-vTwsNo 바이러스 전쟁 2부 - 대봉쇄 (풀영상) https://youtu.be/m05jyIFwVfw #미중전쟁 #다큐인사이트 #한국전쟁 #625전쟁
특집 다큐멘터리: 코로나 이후의 세계질서 G제로의 시대 [풀영상] (2020.11.21)
53:30

특집 다큐멘터리: 코로나 이후의 세계질서 G제로의 시대 [풀영상] (2020.11.21)

1. 기획의도 코로나19로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사이, 중국 경제는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며 내달리고 있다. 그러잖아도 좁혀지고 있던 미중 간 GDP 격차의 축소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전망은 2030년쯤, 미중의 GDP가 같아진다는 것이었지만, 중국 경제학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시기가 5년 정도 빨라질 것이라 전망한다. 그렇다면 미중 ‘G2의 시대’가 될 것인가? 국제정치학자 이안 브레머는 이를 G2가 아니라, ‘G제로의 시대’‘라 부른다. 미국 리더십의 퇴조가 본격화되고, 부상하는 중국은 아직 세계를 이끌 수 없는, 지정학적 불안정기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G제로 시대의 세계적 리더십 부재상태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 극복을 더디게 만들 것이다. 미국의 리더십 포기는 4년전 트럼프의 당선으로 가시적으로 드러난 바 있다. 바이든이 승리했으니 이런 추세도 달라질 것인가? 근본적인 추세는 크게 바뀌지 않을 거란 전망이다. G제로의 시대는 우리에게 더 많은 책임과 고민을 요구한다. 첫째, 지난 수십 년간 미국 중심의 세계화의 혜택을 입었고 경제적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게 G제로의 시대는 중대한 대외환경의 변화이다. 둘째, 바이든 당선인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민주주의 국가들의 모임인 G7을 확대한 ‘G10’을 공약했는데, 추가되는 세 나라 중에 대한민국이 포함돼 있다. 대한민국으로선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이자, 동시에 미중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게 되는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본 프로그램은 미중 현지 취재를 통해 ‘G제로의 시대’의 전망을 살펴보고, 새로운 세계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2. 주요 내용 ■ "중국경제, 5년이면 미국 따라 잡는다" - 세계 전체 GDP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950년대 40%에서 지금은 25%로 줄었다. - 반면 중국의 GDP 비중은 세계 GDP의 16%로 성장했다. - 이 속도라면 2030년쯤이면 미중의 GDP가 같아진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 코로나19는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시키는 중대변수다. - 중국 전문가들은 5년 뒤인 2025년이면 미국을 따라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코로나19 ‘G제로의 시대’를 앞당기다 - 미국 전문가들은 군사력과 1인당 GDP 등 여타 지표에서 여전히 미국의 우위가 유지되고 중국이 이에 도전하는 G2의 시대가 될 거라고 말한다. - 그러나 국제정치학자 이안 브레머는 G2가 아니라 G제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 세계를 이끌 미국의 리더십은 약화되고 중국은 아직세계를 이끌 능력이 안 되는, 지정학상의 불안정기가 'G제로의 시대'다. - 미국과 중국 현지취재를 통해 코로나19가 앞당긴 G제로 시대를 조명해 본다. ■ 바이든 시대, 대한민국에겐 ‘G10의 시대’ - 미국 민주당 외교정책입안자들은 GDP 격차 축소 등으로 인해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하락세는 피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 바이든의 해법은 민주주의 동맹국들을 끌어모아 중국견제전선을 구축하는 것이다. - 바이든은 지난해 대선 레이스를 시작하면서 발표한 외교정책 연설에서 '당선되면 동맹국들을 초청해 민주주의 국가 정상회담을 열겠다고 공약했다. - 기존의 G7에 대한민국과 호주 등 3개 나라를 추가로 초청해 G10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 바이든은 지난 봄 '포린어페어' 기고문을 통해 '미국의 GDP는 세계의 25%선으로 축소됐지만, 동맹 민주주의 국가들을 합치면 세계 GDP의 50%를 차지하게 되므로 중국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 바이든 시대는 대한민국 G10의 시대인 것이다. - 우리나라로선 국제적 지위를 향상시킬 기회이자, 중국을 자극할 수도 있는 도전이다. - G10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바이든의 발언과 각국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짚어본다. ◈ 방송일시: 2020년 11월 21일(토) 밤 8시 5분 KBS 1TV ◈ 취재: 박성래 기자 #중국경제 #한국경제 #미국경제 #kbs시사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https://bit.ly/39AXCbF 유튜브 http://bitly.kr/F41RXCerZi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gkb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indow.sisa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
미국 대선 르포: 코로나19, 트럼프 발목 잡나 [풀영상]ㅣ특집 시사기획 창 305회 (2020.10.31)
53:26

미국 대선 르포: 코로나19, 트럼프 발목 잡나 [풀영상]ㅣ특집 시사기획 창 305회 (2020.10.31)

11월 3일,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재선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트럼프의 재선 여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침체의 향방과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현재 일반적인 판세 분석은 '트럼프의 재선이 어렵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대응 실패가 트럼프의 발목을 잡을 거란 예측이다. 그러나 4년 전 대선에서 트럼프가 예상을 뒤집고 힐러리 클린턴에 역전했던 만큼, 이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이 필요하다. '시사기획 창'은 미국 현지 르포와 전문가 분석을 통해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짚어보고, 향후 미국이 나아갈 길을 전망해보고자 한다. ■ ANYONE BUT TRUMP(트럼프만 빼고 아무나): 反 트럼프 진영의 결집 4년 전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보다 3백만 표를 적게 얻었는데도 미국 특유의 선거인단 투표에서 더 많은 득표를 함으로써 승리할 수 있었다. 트럼프 진영은 적은 지지층을 가지고도 4년전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의 투표율 저하에 일부 힘입어 당선됐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4년 전 트럼프를 얕보다가 패배했다고 생각하는 반 트럼프 진영이 'ANYONE BUT TRUMP(트럼프만 빼고 아무나)'를 기치로 결집하고 있다. 대표적인 슬로건이 BIDEN을 패러디한 'BYE DON', 즉 '잘 가라 도널드'이다. 반 트럼프 진영은 'BYE DON'을 기치로 걸고 BIDEN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다. ■ 4년 전 트럼프의 역전은 '클린턴이 비호감'이라 가능했다 트럼프의 선거전략가 켈리언 콘웨이는 4년 전 대선 승리 직후, '숨은 트럼프 표(Undercover Trump Vote)'가 역전의 비결이었다고 밝혔다. 콘웨이는 '숨은 트럼프 표'의 특징을 두 가지로 파악했다. 첫째 미국이 새로운 방향으로 가길 원한다는 것, 둘째 힐러리 클린턴을 비호감이라 여기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힐러리 클린턴은 비호감도가 호감도보다 12.6%p나 높았는데, 이같은 높은 비호감도는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을 48% 이하로 가둬두고 있었다.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이 50%를 돌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여전히 결정을 못 내리고 있던 10% 정도의 유권자들 중 다수, 즉 '숨은 트럼프 표'가 선거 막바지 트럼프로 쏠렸다는 설명이다. 힐러리 클린턴의 비호감도가 트럼프 역전의 발판이었다는 얘기다. 상당수 여론조사 전문가들과 정치분석가들이 이에 동의한다. 4년전 여론조사 기관들 상당수가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를 지나치게 확신한 나머지 선거 1주일 전부터는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기에 막바지 '숨은 트럼프 표'의 이동을 놓쳤다. ■ 트럼프는 바이든보다 더 비호감이다? 바이든의 경우, 힐러리 클린턴과 달리 호감도가 높은 후보이다. 따라서 바이든은 부동층을 흡수하기 쉬운 후보이다. 반면, 트럼프는 상대적으로 비호감도가 높아 부동층 흡수에 한계가 있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트럼프 vs 반트럼프 전선이 구축되면서 부동층이 매우 적어졌다는 점이다. 4년 전 부동층이 10% 내외였다면, 이번 선거의 부동층은 3% 내외로 추산된다. 역전의 여지가 되는 부동층이 적으므로 트럼프의 역전은 그만큼 힘들어진다. 게다가 선거 막바지 지지율 48% 선에 갇혀있던 힐러리 클린턴과 달리, 바이든은 이미 50%에 육박하거나 넘는 지지율을 가지고 있기에 역전의 가능성은 더 줄어든다. ■ 코로나19, 트럼프 발목 잡나? 선거 막바지 트럼프가 내세우는 것은 코로나19 이전까지 지속됐던 경제호황이다. 바이든 지원 유세에 나선 오바마는 "오바마-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바이든 행정부에 경제호황을 넘겨준 것"이라고 공격한다. 오바마-바이든 행정부가 넘겨준 경제 호황을 트럼프가 코로나19 대응 실패로 망쳐버렸다는 주장이다. 코로나19 이전의 호황이 오바마의 업적인지, 트럼프의 업적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코로나19 대응 실패는 이 모든 논란을 집어삼켜버렸고 트럼프의 '경제 대통령' 주장도 빛을 잃었다. ■ 여전히 역전은 가능하다 이 모든 상황에도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역전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본다. 트럼프가 바이든보다 많은 표를 얻진 못하겠지만, 4년 전처럼 선거인단 투표라는 미국 특유의 선거제도 때문에 트럼프가 경합주들에서 근소하게나마 이긴다면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최대 1/4의 확률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방송일시: 2020년 10월 31일 (토) 밤 8시 5분 KBS 1TV 취재: 박성래 기자 #트럼프 #바이든 #코로나19 #미국대선 #시사기획창 #kbs시사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https://bit.ly/39AXCbF 유튜브 http://bitly.kr/F41RXCerZi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gkb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indow.sisa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
bottom of page